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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20210818] ‘도쿄 패럴림픽 서울시 선수단, 5개 종목에 11명 참가’

홍보협력팀
2021-08-18 17:09:14
조회 1,601
□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서울시 선수단이 5개 종목 11명이 출전한다.
 
□ 서울시 선수단은 오는 24일(화) 일본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 휠체어농구, 배드민턴, 수영, 탁구, 태권도 5개 종목에 선수 8명과 지도자 3명 등 모두 11명이 참가한다.
 
□ 2000 시드니 패럴림픽 이후 20년만에 패럴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 휠체어농구는 서울시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가 출전하는 종목으로,
서울시청 휠체어농구팀 소속 김영무 감독(국가대표 코치)과 오동석, 이윤주, 양동길, 김태옥, 곽준성 선수들이 국가대표 주축으로 참가하여 도쿄 패럴림픽 4강을 목표로 코트에 나선다.
 
□ 서울시청 장애인 탁구팀 소속 정영아 선수는 2012 런던패럴림픽(동메달 1)과 2016 리우 패럴림픽(동메달 2), 이번 2020 도쿄 패럴림픽까지 ‘3연속’ 패럴림픽에 참가하여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서울시 간판 선수이다.

□ 태권도와 배드민턴 종목은 이번 도쿄 패럴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SK에코플랜트 태권도팀 소속 주정훈 선수는 우리나라 태권도 종목 최초로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남자 75Kg급,K44)을 획득했으며,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박정국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가 국가대표 코치로 참가해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 이밖에 수영 국가대표팀을 인솔하여 참가하는 서울시장애인수영연맹 소속 조순영 코치와 패럴림픽에 첫 출전하는 ㈜코오롱오토모티브 수영팀 소속 이주영 선수는 개인혼영 200m와 자유형 200m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임찬규 사무처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서울시 선수단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도쿄 패럴림픽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4개 종목 158명(선수86,임원72)이 출전해 종합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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