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는 지난 7월 11일(토) 스포라운드(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코웨이와 공동 주최로 ‘제2회 코웨이컵 학생스포츠클럽 휠체어농구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 및 사회적 가치 기여’를 실현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공동 주최한 대회로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여 추진한 첫 사례다.
이날 경기고, 세종고 등 수도권 지역 8개 고등학교에서 125명의 학생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학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학생들은 휠체어농구 경기뿐만 아니라 장애인식 개선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권익태 사무처장은 “학생 선수 여러분이 오늘 의지해 달린 휠체어는 누군가의 불편함을 보완하는 기구가 아니라, 코트 위를 누구보다 빠르고 역동적으로 누빌 수 있게 하는 당당한 ‘스포츠 장비’”라며 , “오늘 이 자리에서의 치열한 땀방울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서로의 다름을 깊이 이해하며 편견 없는 세상을 열어가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자 도약의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이날 함께 참석한 서울특별시 연고의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의 김기호 단장과 ‘서울특별시장애인농구협회’ 박중권 부회장에게 장애인체육 발전과 ESG 사회공헌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한 대회를 개최한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민간(공공)기업 및 가맹단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추구하고, 청소년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장애인스포츠를 직접 경험하며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