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FC서울(해치서울FC)은 지난 7월 25일(토)부터 8월 2일(일)까지 9일간 진행된「2026 GENUINE WORLD CUP」(미국 휴스턴)에서 FC서울(해치서울FC)은 Vinson & Elkins Final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2026 GENUINE WORLD CUP」은 지적·발달장애 및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축구대회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장애인축구팀 FC서울(해치서울FC)이 출전했으며, 팀은 발달 및 지적장애 축구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에스스포츠와의 협약을 통해 ‘FC서울’ 공식 유니폼 등 지원을 받아 참가했으며, 트라이콘이 주최한「2026 GENUINE WORLD CUP」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사례다.
Vinson & Elkins Final 경기 결과(3승)
「2026 GENUINE WORLD CUP」의 리그 2에서 예선 6경기(3승, 2무, 1패)결과를 통해 Vinson & Elkins Final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서울 VS 잉글랜드), 결승 진출전(서울 VS 라트비아), 결승(서울 VS 우루과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Vinson & Elkins Final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이 국제대회는 50개국 50개 팀, 1000명 이상의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FC서울(해치서울FC) 소속 선수 14명, 코칭스태프 5명, 인솔 1명(총 2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선수들이 축구를 매개로 국제 경기 및 문화 교류 등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조기호 전임지도자는 “시차, 무더운 날씨, 그라운드 환경 여건에서도 선수들이 묵묵히 이겨내고 잘 따라준 덕분에 각국의 선수들과 경쟁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국제 경쟁력으로 9월에 진행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흐름을 이어가 좋은 성적으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해주신 트라이콘 에너지 한국지사, FC서울, 온유에너지(에너지젤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참가 후기를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김경석 발달장애인선수보조코치는 “국제대회 참가 하면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경쟁하며 교류 할 수 있는 경험이 소중하고 뜻깊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참가함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준비를 잘해왔는지 또 무엇이 부족한지를 잘 알게 되었고 또한 이번 대회 우승함으로써 팀으로서 자신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남은 대회에서 잘한 부분은 더 잘할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은 잘 채워서 나머지 대회를 잘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선수로 뛴 소감을 남겼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선수들 및 관련 단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추구하고, 스포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며,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